이론은 인간이 백지상태로 태어난다고 본 로크의 철학에 뿌리를 두고 파블로프와 왓슨, 손다이크, 스키너 등의 심리학자를 통해 발전해왔다. 그리고 행동주의는 정신분석학, 현상학, 특질이론 등과 같은 유기체 내적 성격의 구조를 중시하지 않고 학습이 발생하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행동이 시간에
파블로프이론에 대한 평가
-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사람에게 적용하는 것이 괜찮은가?
- 기본적으로 사람을 수동적인 존재로 여겼기 때문에 인간성의 일부의 측면에만 국한된 이론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 하지만 인간의 학습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유아의 양육 및 교육, 심리치료에 기
시간 머물게 하여 부정적인 일이 발생되지 않는다는 것을 학습하게 하는 것이다. 체계적 둔감법도 주로 공포증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환자가 심리적으로 무서워하는 대상과 서서히 가까워지게 하여 공포를 소멸하게 하는 것이다. 이처럼 고전적 조건형성은 현장에서 개인의 부적응적인 행동을 제
파블로프는 개의 실험에서 중립자극이 무조건적 자극과 반복적으로 결합되면 무조건 자극 없이도 중립자극이 무조건적 반응을 유도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고전적 조건형성을 일상생활의 사례에서 보면 큰 교통사고를 당했던 사람이 이후에 차만 보면 마음이 불안해지는 현상, 전쟁에 참가한 군인들
이론을 개발했고, 미국의 행동주의자 Watson은 Pavlov의 조건화 모형을 적용해 인간의 정서적 학습을 설명했다. 극히 소수의 본능적 반사 작용을 제외하면 성인의 삶에서 나타나는 대부분의 정서적 반응이 학습의 결과 형성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 그의 관점이다. 고전적 조건화 이론에 따르면 학습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