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사야서의 명칭 (제목)
본서는 책의 주인공인 예언자 본인의 이름을 따라서 ‘이사야’라고 이름하였다. 히브리 성서에서는 “예사야후”, 혹은 “예샤야”라고 되어 있다. 이 명칭은 ‘구원’이라는 뜻의 ‘예솨’와 여호와를 가리키는 ‘야후’ 혹은 ‘야’라는 단어가 합쳐진 이름으로 ‘여호
이사야서의 “고난의 종”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이사야 53장)
제자들은 예수의 참뜻을 헤아리지 못하였고, 그들에게는 이 “고난의 종”이 두렵게 느껴졌
지도자로서의 목회자
Ⅰ. 들어가면서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세대를 이끌 지도자를 찾고 있고 또 자신이 지도자가 되기 위해 학습하고 노력한다. 우리는 좀 더 낳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 좀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돈을 들여 교육을 받기도 한다. 왜일까? 바로 지도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그
(사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사61: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Ⅰ. 서론
예수님은 우리에게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다. 여기서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는 이 말씀은 “빵도 필요하지만, 그러나”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여기에 기독교 인간학이 가지는 가장 구체적이고 피할 수 없는 현실적 문제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