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들을 상대로 하는 작은 구멍가게로 시작해서 점차 골동품, 기념품 가게로 성장하였고, 70년대 중반에는 외국인을 위한 상가의 모습을 갖추었다. 이후에 이태원은 80년대를 전후로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타운으로 급성장하게 되었고, 1997년에는 서울에서는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이태원관광특구를 답사하였고, 이태원과 관련하여 관광특구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 관광특구로 지정된 이태원의 잠재력과 문제점을 찾고, 그에 따른 개선 및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여 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조사에 앞서 우선 조사의 필요성과 목적에 대해
관광진흥법에서는 관광특구의 정의, 지정절차, 지정요건 및 관광특구진흥계획의 수립ㆍ시행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관광특구지정 및 관리ㆍ운영지침’에는 특구정책의 기본방향과 특구지정 신청기준을 규정하고 있다.
관광진흥법에서는 관광특구를 외국인관광객 유치 촉진을 위해 관
관광특구는 관광홍보에 있어서 활동이 매우 미진하다. 내장산 관광안내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으므로 해서 관광의 흡인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내장산을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을 위한 여행안내시스템(영어, 일어, 중국어)은 거의 전무한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외국인관광객을 보다 많이 유치함으로써, 외화획득을 통한 수입증대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방안으로 중구에서는 2002년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를 지정하고 민간자율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