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이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아름다운 전라도의 배경과 함께 백제시대 무왕인 서동과 선화공주의 애뜻한 사랑을 담고 방영하고 있는 ‘서동요’의 관광지는 매체를 보는 잠재적 관광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관광지의 매력은 전북 익산을 방문하게
익산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리시라고 불리던 곳이다. 익산은 백제 중엽 이후 공주, 부여와 함께 백제문화의 또 하나의 중심지로서, 오늘날 익산에는 미륵사터, 마룡지, 익산쌍릉 등 백제문화의 전성기였던 무왕때 관련된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고 그 밖에도 왕궁리 오층석탑 등 백제 유적들이 남아 있
① 답사지역 소개: 익산시 소재 백제역사유적
1) 백제역사유적지구 소개
2015년 7월부터, 백제역사유적지구(Baekje Historic Areas)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독일에서 개최된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는 백제의 중심지였던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전라북도 익산시에 분포한 총 8곳 유적을 선
삼국시대
(백제)
1. 익산 미륵사지 (益山 彌勒寺址)
사적 제150호. 전북 익산군 금마면 기양리 소재. 백제 무왕 때 세워진 사찰.
『삼국유사』에 의하면 백제 무왕 때 왕이 왕비와 사자사(師子寺)에 가던 도중 용화산 밑의 연못에서 미륵삼존이 나타났는데, 왕비의 부탁에 따라 이 연못을 메우고 3곳에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