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도 익산의 역사적 정체성 확립
- 현재 UNESCO 국내 잠정 목록에 등재되어 있는데 등록시키려고 노력
- 미륵사지 복원(국립문화재 연구소)
- 왕궁리 유적 정비 사업(백제 왕궁 터 복원, 전시관 건립 완료)
2. 역사, 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
- 도시 역사성 확립 관광자원화
(미륵사지
2) 조성 배경
백제계 석탑은 충청, 전라지역 즉, 백제문화권이었던 지금의 호남권에서 대부분 발견된다. 왕궁리 오층석탑을 제외하면 모두 고려시대에 세워진 이 백제계 석탑들은 백제 전형양식이라 불리는 정림사탑을 거의 모방하거나 부분적으로 닮아있다.
고려 태조 왕건(877-943)은 통일 후 고대
익산이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아름다운 전라도의 배경과 함께 백제시대 무왕인 서동과 선화공주의 애뜻한 사랑을 담고 방영하고 있는 ‘서동요’의 관광지는 매체를 보는 잠재적 관광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관광지의 매력은 전북 익산을 방문하게
익산 지역에 관심을 가졌다. 익산에 위치한 미륵사지(彌勒寺址)와 왕궁리유적(王宮理遺蹟)은 발굴 조사 결과 백제 후기 무왕(武王, 600~641)과 관련된 유적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익산은 2004년 고도(古都)보존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하여 고도(古都)로 지정되었으며, 2015년 7월
익산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리시라고 불리던 곳이다. 익산은 백제 중엽 이후 공주, 부여와 함께 백제문화의 또 하나의 중심지로서, 오늘날 익산에는 미륵사터, 마룡지, 익산 쌍릉 등 백제문화의 전성기였던 무왕때 관련된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고 그 밖에도 왕궁리 오층석탑 등 백제 유적들이 남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