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安保) : 편안히 보전함
안보의 궁극적인 대상을 인간으로 보는 개념.
1994년 유엔개발계획이 1994년판
<인간개발보고서>에서 처음 쓴 용어로, 소극적 평화 개념인 국가안보를 넘어선 적극적 평화개념을 지칭한다.
첫 번째는 국가안보가 가정하고 있는 전쟁, 내란 등의 전통적인 위협만큼이나
안보주의 담론에서 보이지 않는 역할을 하는 것은 국제적 차원에서의 배타적 타자의 전제다. 안보는 가상의 적, 잠재적 적으로부터 ꡐ우리ꡑ를 지키는 것이다. 근대 국민 국가 체제에서 그것은 항상 다른 ꡐ국민ꡑ(nation)으로부터 ꡐ우리ꡑ 네이션(nation)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국가의 국가안보 확보와
효율적 국민관리체계
1968년 11월 21일
최초의 민증발급
-국민과 간첩의 식별
110101-100001 (박정희 전 대통령 민번)
국가안보라는 이름 하에 진행되는 개인정보의
수집과 관리는 개인들 하나하나를
거대한 감시망 속에 놓이게 한다.
온/오프라인 어디에서나
개인의 일
안보이익 증대를 위한 노력 또한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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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동북아(동북아시아) 시대정신
광개토대왕의 정신은 親大陸性 정신이며, 자존적 대외정치의식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대외 정복정신의 성격이 강하며, 육상실크로드의 개척자라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장보고대사의
1. 인간안보 개념의 등장
- 전통적인 각도에서 국가 수준의 군사적 위협으로만 정의되었던 안보 개념이 '인간 개개인에 가해지는 위 협', 즉 인권 침해, 환경 파괴, 마약 거래, 난민 발생, 경제적 고통 등 비전통적 안보까지를 포괄하는 개념 으로 확대되었다. 이는 냉전종식 이후 국가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