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은 인간의 내면세계를 찾아준다. 자기 마음이면서도 모르고, 그 마음의 함정에 빠져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신경증 환자들이고 대부분의 인간 실존이다. 무의식은 암흑 속의 동굴과 같다. 이 어두운 동굴 속 같은 비의식을 밝히는 과정이 정신분석이다. 정신분석은 프로이트 박사가 인류에게 준 선물
분석하여 범죄자나 비행자의 범죄원인을 규명한다.
사람들은 어렸을 때에 자기 나름대로의 심리적 지향이나 행동습관을 갖게 되며 이후 범죄행위는 이러한 개인의 심리적 지향에 의해 결정된다. 심리학적 원인론은 생물학적 이론과 같이 환경의 영향보다는 개인의 자질이나 속성을 중심으로
1) 프로이드의 생애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1856년 5월 6일 지금의 체코슬로바키아의 한 지역이 된 프라이버그 모라비아 라는 작은 오스트리아에서 일곱 남매 중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나이 4살 때에 그의 가족은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비엔나로 이주하였으나 프로이드는 1938년 영구긍로 옮겨갈 때까
환경과의 갈등을 통합 조정하여 궁극적으로는 개인의 생활을 유지하고, 종족의 번식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박윤수, 1994).
(3) 초자아(super-ego)
성격의 세 번째 영역에 속하는 초자아의 일부분은 사회에서 지켜나가거나 요구하는 도덕률로 구성되고 또 일부는 부모에게서 받은 도덕 교육
보이지 않고 더럽게 행동하는 게 더 편한 정신 상태에 이른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론은 당시 빅토리아 시대에는 획기적인 생각이었고, 그동안 유아에 대한 생각은 단순히 아이들은 어른보다 경험이 부족하다고 하는 생각을 뿌리채 흔들어 놓은 일이다.
※ 프로이드의 성격발달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