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타이로스 1호가 구름사진을 지구로 보내왔고, 같은 달 13일에는 미국 해군이 최초로 개발한 항법위성 트랜싯 1비(B)가 궤도를 비행했다. 1965년에는 100개가 넘는 위성이 지구 주위를 돌게 되었다. 1970년대부터 과학자들은 새롭고 성능이 더욱 뛰어난 인공위성장비를 만들었고, 인공위성 설계와 제작
개발한 주피터 C로켓으로 익스플러러 1호를 발사하는데 성공했다. 이 시기부터 미, 소 양국의 치열한 우주개발 경쟁이 시작된 것이다. 1960년경 미국에서는 과학위성이나 실용위성의 발사용으로 소델타, 소아틀라스, 아틀라스센트럴, 달 및 혹성 탐사기 발사용으로 추력이 큰 아틀라스아디나, 아틀라스
위성방송기술의 자립과 차세대 통신기술개발, 지구관측분야는 주요 이용분야의 도출과 이용기반구축 그리고 위성탑재체의 핵심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단계별 발전 목표를 제시하였다. 1992년 실험용 소형 과학위성인 우리별 1호를 발사함으로써 우리나라도 비로써 자국의 인공위성을 소유한 나라가
인공위성의 제조와 함께 산업적인 기술 파급효과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로 우리나라도 21세기에는 반드시 발전시킬 분야이다. 이 분야를 위한 우리나라의 기반기술 및 시설은 다른 우주산업 선진국들에 비하면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시점이다. 그러나 장기적인 안목으로 국가의 중장기우주개발계
우리나라의 우주개발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형위성에 대한 자력 발사 능력을 확보한다. 둘째, 2012년까지 실용급 저궤도 위성 및 우주발사체를 자력으로 개발한다. 셋째, 최종적으로 2015년까지 우리나라의 우주산업을 세계 10위권에 진입시킨다. 이러한 우주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우주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