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우주개발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형위성에 대한 자력 발사 능력을 확보한다. 둘째, 2012년까지 실용급 저궤도 위성 및 우주발사체를 자력으로 개발한다. 셋째, 최종적으로 2015년까지 우리나라의 우주산업을 세계 10위권에 진입시킨다. 이러한 우주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우주개발
인공위성을 소유한 나라가 되었다. 이듬해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우리별 1호 개발중에 획득한 기술을 활용해 우리별 2호를 국내에서 개발하여 발사 성공하였다. 경제발전과 소득 증가에 따른 방송통신위성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통신방송위성의 사업화 여론이 일어남에 따라 1991년부터
위성 보유국이 되었으며, 우리의 주권을 하늘의 영역까지 연장하였다. 무궁화 위성의 발사는 우주 경쟁에 본격적인 참여를 의미하며, 비로소 우리도 우주 산업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는 이미 두 차례의 인공위성을 발사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궁화호의 발사에 더 큰 의
Ⅰ. 기술개발사업과 나노핵심기반기술
1. 나노핵심기술개발사업
1) 사업목적 및 성격
○ 나노분야의 기술경쟁력 우위 확보가 가능한 기술개발을 통하여 미래 신산업 창출의 토대를 마련
○ 개발대상기술의 성격 ⇒ 기술경쟁력 확보
- 현 시점에서 국내 연구인력 등 인프라가 일정수준 확보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