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과 인간이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21세기의 담화는 디지털 기술을 매체 환경으로 수용하여 이루어지며, 이때의 디지털이란 기술적 협의의 접두어가 아닌 문화적인 패러다임이다. 인공지능이란 인간이 행하였을 때 지능을 필요로 하는 일을 기계가 하도록 만드
인공두뇌를 착용한 인간은 협의의 사이보그라고 할 수 있으며, 로봇 중에서 완벽한 인공지능을 가진 지능로봇과 안드로이드와 거의 동일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b) 사이보그
(c) 안드로이드
(a) 로봇
<그림 1> 영화 속에 등장하는 로봇(a), 사이보그(b), 안드로이드(c) http://sfxmovie.hihome.com/about/about-1/
통설임에 반해) 전부노출설이다. 즉 태아가 모체로부터 전부노출한 때를 출생으로 보고 있다.
살아서 출생한 이상 일순간이라도 살아있었으면 성별, 출생후의 생존유무, 기형여부, 인공수정아 등 불문하고 모두 권리능력을 취득하게 되고, 사산인 경우는 권리능력을 가졌던 일이 없었던 것이 된다.
인공지능에 대한 유일한 정의는 없다.
(중략)
2 장점
쾌고를 느끼는 존재는 이해관심을 갖고, 동물은 쾌고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동물에 대해서도 이 원칙이 적용된다.
Peter Singer
삶의 주체 = 본래적 가치를 갖는 존재
->도덕적 원칙에 따라 대우받아야 한다.
믿음, 욕구, 지각, 쾌고를
주체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작업을 말한다. 이렇게 포스트 휴머니즘이 과학계에서 대두되게 된 배경에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아직 정확히 정의되지 않고 분류되지 않은 인공두뇌학(cybernetics), 정보이론, 컴퓨터 시뮬레이션, 인지과학과 같은 수많은 낯선 기술들이 있는바 여기서는 그 총칭을 Ar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