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비국으로 등장한 중국은 경제발전에 이어 에너지 고소비 산업의 성장을 배경으로 에너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세계 제4위의 에너지 소비대국인 인도의 에너지 소비도 경제성장과 궤를 같이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공급구조에 있어서도 큰 변화가 예
인도의 에너지원에 해당하는 석탄의 의존도가 매우 높아 2015년 인도의 발전량 중 화력발전 비중은 84.4%로 높은 화력 의존도를 보여주고 있으나, 정부는 향후전원구조에서 화력설비 비중은 감축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은 증대하고자 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전원은 전력공급 역량 확충계획 중 핵
시급한 실정이다.
고유가 시대에 우리의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동아시아 주요 국가들은 에너지 확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중동, 아프리카 등과의 에너지 외교, 투자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확보하고, 수입선을 다변화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다. 서브프라임 사태로 영국과 미국이 신용경색을 심각하다고 하지만 이는 단기적 문제일 뿐이다. 이에 반해 자원경색은 기반구조(fundamental)의 문제이다. 식량과 에너지, 물, 기후의 4대 축이 흔들리고 있다. 기후변화는 더 이상 환경문제만이 아닌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20
에너지 시장은 2020년 5천억달러, 2030년 1조달러 예상(Morgan Stanley, ‘07.10)
□ (국내 자원확보 수준) 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원자재 수급 불안정 및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기업 채산성 및 경쟁력 약화
ㅇ 국내 경제는 원자재를 수입, 가공하여 제품을 수출하는 가공무역형 구조로써 원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