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이 점점 소외 시 되어 가고 있던 와중, 최근 들어 새삼 고전이나 인문학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인문학 속에서 우리는 아직까지 배울 점이 무궁무진하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는, 이렇듯 중요한 인문학을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렵고
*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의 인문학 조찬강의 메디치21을 진행하고 있는 정진홍 교수의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에 이은 인문경영 두 번째 이야기이다. 저자는 인문학이야말로 통찰의 힘을 길러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분명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해주며, 또한 사람을 다시 일으켜세우고 사람
*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를 읽고 느낀점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인문학, 그것은 물질만능주의와 성공과 실패의 인분법적 사고의 만연된 현실과는 동떨어진 학문으로 취급받기 일쑤다. 현재의 대학입시 폐단을 단편적인 예로 들어 설명해도 인문학부라 일컫어지는 문과생들은 취업의 난관에서
, 그리고 그들의 깨달음을 통해 다이내믹하게 설명해 내고 있다.
Ⅱ.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의 핵심내용 요약 및 분석
제1장 ―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_흥륭사
오늘날 중국 지도부가 벤치마킹하려는 인물은 진시황도, 한고조 유방도, 원태조 칭기즈칸도, 명태조 주원장도 아닌, 바로
< 데미안 >
이 책의 작가는 알을 갓 깨고 나온 불완전한 인간이 주변 환경과 사람과 관계를 맺음에 따라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주인공 싱클레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간이라는 존재는 선과 악 두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고, 작가가 추구하는 인간의 모습은 선과 악 두 속성을 조화롭게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