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전 세계의 지리가 국경을 어떻게 나누었는지, 현재까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세계가 어떻게 변해나갈지도 예측해 볼 수 있는 정보서적이라고 생각된다. 그 이유로 세가지를 꼽는다면...
첫째, 매체에서 자주 접하는 영향력 높은 국가들 뿐만 아니라 잘 주목받지 못
한다.’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어떻게 사는 것이 착하게 사는 것일까에 대해서도 의문이 많이 들었었고, 일상에서의 일탈이 흔히 말하는 착하게 사는 것보다 재밌는 경우도 많아서, 나는 악한 사람인가에 대해 고민도 많았었는데, 책을 읽고 난 뒤, 이 고민한 과정 또한 내면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던
인문학적 지식을 영어와 연결해서 쉽고 재미있게 영어 단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도 한다. 이 책에서 나의 관심을 끌었던 내용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gene(유전자)은 그 어원이 ‘탄생’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genos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generation(발생), regeneration(재생), degeneration(퇴보) 등
한다. 그런 측면에서 본 책은 한 번쯤 읽어보고 고민해 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느꼈다. 미시적으로는 경제학이 단순히 사회과학이라는 학문의 한 부류라는 점을 넘어, 인류가 살아온 역사와 현재의 우리 일상생활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그간 몰랐던 인문학적인 사
유기적인 관계속에서 각 영역을 확보하고 이루어진 유기적 체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의 성장을 알면 서양역사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역사안에서 이루어진 많은 전쟁과 평화가 종교를 제외하고서는 언급할 수 없는 많은 부분이 있음을 우리는 그간의 교육을 통해서 알고 확인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