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을 새로운 중독증상으로 임상심리학 진단기준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그 이후 인터넷중독에 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국내에서도 송원영과 윤재희등에 의해 인터넷중독에 관한 연구가 시작된 이후 임상심리학적 관점에서 인터넷중독의 실태와 이에 관련된 변인들에 대한 연구
외부의 시선을 피해 숨어서 이용하며 통제의 손길을 벗어나 더욱 더 몰입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온라인 게임 중독이 청소년 개인의 탈선이 아니라 잘못된 제도적 문제로 인한 정신적 질병임을 인정하고, 청소년들의 인터넷 및 온라인 게임의 이용에 조직적인 개입을 보여야만 한다.
컴퓨터사용으로 인해 수면부족, 운동부족으로 건강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 게임 중독은 타 중독에 비해서 법적, 도덕적 제재가 없고 특히나 중학생들에게 게임중독, 인터넷중독 사용을 통제하는 것이 자신들의 의지로는 통제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한개입이 필요 하다.
대한 교육을 통해 질병의 심각성을 이해시켜야 한다.
(5) 자조모임 지원
재발률이 높다는 것은 입원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개입에 제한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사회복지사는 자조모임을 알코올중독의 치료와 재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
중독들과 버금가는, 혹은 이를 뛰어넘을 만한 수준의 위험한 중독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아직까지 많이 인식되지 않고 그에 따라 연구가 많지 않은 핸드폰 중독에 관한 연구는 필수적이며 또한 이에 대한치료적 개입과 그 효과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2.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