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표현에 올인하는 인터넷세대
양동헌 독트래시 대표
21세기 젊은이들은 어떤 생각과 성향이 있을까?
P세대라 불리며 각종 문명의 이기를 누리며 인생의 황금기를 즐기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이태백 시대를 직접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한 요즘 젊은이
신문, 한겨례신문, 동아일보 등에서 기자생활을 하면서 IT기술을 미디어에 접목시키면서, 기사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와 비즈니스인맥 서비스 “링크나우”를 창업하였다. 링크나우는 2007년도에 만들었는데 현재 10만 명이 넘는 20-50대 직장인들이 주루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개인별 구체적 프로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최근 신세대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미니홈피와 같은 개인 미디어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신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네이버 블로그 사례를 통해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참고할 만한 몇가지 시사점을 점검해 보았다.
싸이월드는 현재 가입자가 2200만 명을 넘어섰고, 자기공간을 꾸미는 데 쓰이는 도토리 판매로 지난해 매출 1800억원 가운데 절반이 넘는 1000억원이 싸이월드 도토리 판매 수입에서 나왔다. 자유롭게 자기를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 네티즌들을 겨냥한 인터넷 서비스가 사이버상의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인터넷 시대에 개인을 표현하는 수단으로도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한 커뮤니티의 한 형태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싸이월드는 지난 5년간 한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다음을 페이지뷰에서 앞지르는 실적을 올렸다. 이 논문에서는 블로그의 사용의 증가로 인해 여러 가지 개인적 공간에 인기가 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