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올 상반기에 3,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스마트폰중독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스마트폰중독률이 8.4%로 과거에 문제가 되었던 인터넷중독률 7.7%보다 더 높았으며, 10대청소년스마트폰중독률은 11.4%, 그중 2.2%가 고
1. 인터넷중독의 개념
인터넷중독은 Goldberg(1996)에 의해 제안된 용어로서, 사이버 중독, 컴퓨터 중독, 인터넷 증후군, 인터넷중독장애, 웨바홀리즘(Webaholism) 등으로도 불리운다. 인터넷중독의 개념은 가상공간의 활동에 집착하고 의존하여 기분의 변화, 내성, 금단증상, PC상으로 인한 주변 사람들과
인터넷 사용 상황을 관찰하거나 일정 기간 후 아이를 잠글 수 있었으나 최근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함에 따라 학부모나 교사의 인터넷 사용 제한이나 통제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최근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 어린이, 노인 등의 스마트폰중독 현상이 심각해지며 스마트폰
스마트폰중독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청소년의 스마트폰중독률이 성인의 스마트폰중독률보다 높게 나타나며, 스마트폰중독률은 인터넷중독률보다도 높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대중화되기 전에는 인터넷이나 휴대폰중독에 관한 연구가 다수였으며, 최근에
인터넷을 과다사용하는 것과 구별되어, ‘인터넷, 채팅, 검색, 음란물 등 인터넷 사용에서 금단과 내성을 가지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장애가 유발되는 상태’라고 정의된다. 우리나라 인터넷중독실태 조사결과(2012)에 따르면 청소년의 10.7%가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고, 특히 스마트폰중독률은 18.4%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