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들이 있지만 이러한 약국들을 찾는 일은 매우 힘들다.
2012년 7월 5일 보건복지부 산하 안정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에서 지난 2월 발표된 24개 후보군 가운데 11개가 이미 생산이 중단됐거나 애초 생산조차 된 적 없는 제품들이어서 이를 제외하고 일반의약품 편의점 판매, 일반약국 외 판매할 13
의약품의 종류는 비처방 의약품otc에 한정시키는 것을 기반으로, 더해야 할 것과 빼야할 것들이 가려지게 된다. 이때 안전성이 검토된 제품들을 중심으로 비처방 의약품들을 팔 것임을 생각해두어야 한다. 특히 이런 제품들은 약국에서 산다 하더라도 오남용과 부작용의 설명을 듣는 경우가 거의 없기
日, 재정적자 900조엔… 노인보험 예산 ‘구멍’
‘고령화 대책 한계 도달’ 일본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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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재정적자가 900조엔을 넘어서 고령자 정책에 지원할만한 세수를 확보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에 전체 개호보험 예산에서 20%를 지원토록 되어 있어 이 재원을 마련
의약품
주로 감기나 소화불량 등의 가벼운 질환일 때 의사의 처방 없이도 구매할 수 있음
미국, 일본, 영국, 스웨덴, 캐나다 등은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의약품을 대형 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함
우리나라와 함께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핀란드, 그리스, 슬로바키아 등은 일반의약품을 약국에서만
일반 소매점에서 팔 수 있는 단순 약품의 확대를 중점 과제의 하나로 내걸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 때 감기약 등의 약국 외 판매를 추진하겠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추가로 판매가 허용된 약품은 한건도 없다.
일반의약품 슈퍼판매는 매년 반복되어온 해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