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국제 노동력 이동과 관련지어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져 왔다. 20세기 초 ‘사진신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전쟁신부’, 그리고 1970년 이후 미국과 유럽 등 일 부 선진국으로의 ‘우편주문신부’가 있다.
첫 번째 유형인 사진신부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미국으로 이주한 일본인,
1. 국제결혼의 개념과 특성
1) 국제결혼의 개념
국적을 달리하는 남녀가 결혼하는 일
이주여성은 ‘국제결혼이주여성’ ‘결혼이민자’ 라고 표현.
※ 세가지 유형
① 사진신부 :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미국으로 이주한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들이 몇 장의 사진을 보고 고국 여성 가운데 한 사람을
결혼이민자 여성수가 많은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의 수를 보면 국제결혼이민자 여성의 수가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국제결혼이민자 여성의 중, 일본인 여성이, 그리고 국제결혼이민자 남성 중 영국, 미국, 캐나다, 독일, 호주, 일본 등 선진국 출신자들이 한국국적 취득보다는 차선책
결혼이민자의 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직업교육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지원센터 등과 연계되어 결혼이민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직종을 개발하거나 찾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타국에서 생활할 때 심적으로 의지가 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끼리의
결혼해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은 85개국 출신 2만여명(한국 국적 취득자 제외, 2001년 2월말 현재)의 외국출신 배우자 가운데 중국인이 7천 4백여명(36.9%)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인 중 조선족이 6천 3백여명으로 (85.3%)를 차지하고, 일본인 6천 2백여명(30.9%), 필리핀인 2천 7백여명(13.7%), 기타 국가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