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만은 일본의 미풍양속의 존속이라는 미명하에 오히려 가족 내에서 가장의 권력을 강화하는 '이에(家)제도'의 창설을 통해 근대화의 전략으로서 활용되었다.
일본의 근현대문학사에서는, 2차대전 발발 전(근대)와 전후(현대)에 있어서의 일본문학의 역사를 다룬다.
집필하였으며 서라벌 예술대학 학장에 취임하였다. 위병으로 계속 와병중이었다. 62년까지 60여 편의 단편과 5편의 장편을 집필하였다. 1956년 3월 자유문학상을 수상하였고 1957년 예술원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1962년 66세 되던 해 3·1문화상을 받았으나 병이 더욱 악화되어 1963년 3월 11일 메디컬센터
상대(上代)에서 현대까지 약 1,400년 동안 일본인이 일본어로 쓴 문학의 총칭.
일본문학은 원시사회의 제사나 종교적인 행사와 결부되어 발생했다. 고대 일본민족에게는 문자가 없었으므로 문학은 구송적(口誦的)인 형태로 발생․성장해왔으며 6세기말에서 7세기초에 대륙으로부터 한자가 들어오고
일본만의 문화를 이루었다. 오늘날, 일본의 문화는 전세계적으로 파급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대중 문화 면에서 세계적으로 발전되고 주목받는 문화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근현대의 역사적 경험 때문에 일본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오해를 하고 있다. 하지만 누구라도 일본
수 없게 되었다. 우리는 스스로 耕作․耕食한다. 토지소유권은 인정될 수 없는 것인데도 국가가 이를 승인함은 부당하다. 우리는 끝까지 이를 타파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지경이 된 것은 일본인의 소행이다. 조선의 지주도 일본인과 한 무리가 되었다.”(조선총독부『조선의 군중』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