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는 지속적인 물가하락이라는 디플레이션에 빠지기도 했다. 디플레이션 하에서 기업 매출이나 임금이 감소하는 시대를 맞이하여 유일하게 가격이 고정된 채무에 대한 부담만 가중되었다. 이러한 장기불황 구도에 순환적인 경기후퇴기가 겹친 1998, 2002년의 경우에는 마이너스 성장과 함께 금융
장기불황의 원인 ?
(4)금융부실에 대한 뒤늦은 정책대응
1991년 버블붕괴와 함께 금융기관의 부실문제가 불거지기 시작
금융부과 함께 부동산 담보 가치가 하락하여 자본경색이 발생
전반적인 신용위축과 함께 기업부도, 부식채권의 누적을 초래
당시의 일본 대장성(재무성)은 부실채권에 대해 처리
일본 버블경제의 교훈
기업경영의 변화
기업의 수익성 대폭 개선, 재테크 관련 이익이 증가
금융자유화 이후 거액자산가와 기업에게 유리한 환경 조성
초기 금융자산과 토지 투자 증가, 말기 설비투자가 급증
기업 = "사업회사+투자회사+부동산회사"의 복합체로 변모
금융기관의 신용팽창
금
소비는 기본적으로 소득에 의해 결정되지만 금리에도 영향을 받는다.
금리가 오르면 은행에 같은 금액의 돈을 맡기더라도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축을 늘리고 소비를 줄이게 되며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저축보다는 소비에 무게가 쏠리게 된다. 또 돈을 빌려 투자를 하는 기업 입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면서 점차 하락했다.
80년대 중반 이후 미국이 일본 제품에 밀려 국제경쟁력을 잃자 플라자합의로 엔고를 유도하였다. 80년대 플라자 합의 이후 엔고 불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일본은 금리를 지나치게 인하하였다. 이로 인해 주식과 부동산에는 큰 버블이 발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