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장초(李忠武公亂中日記附書簡帖壬辰狀草)’란 이름으로 이순신의 서간집인 서간첩(書簡帖) 1책, 임금에게 올리는 보고서인 장계( wrap container content article_1 size_ct 狀啓)의 초본들을 모은 『임진장초』의 두 책과 함께 국보 제76호로 지정되었다. 5년 후인 1967년 12월 31일 새벽에는 유근필 등 6명의 절
임진장초(이순신)에서
용두구방대포
용머리를 만들고 입으로 대포를 쏘았다.
아방현자철환
현자 철환을 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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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이 선두 돌격용인만큼 용의 머리에서는 대포를 쏘았고, 연기가 났다.
적의 눈에 쉽게 띌 수 있는 조건이었다.
조건에 걸맞게 왜구들은 용의 머리를 공격하였고, 약 올리려는 듯 거북
그것들 중 두 개를 읽고 싶었다. 난중일기는 임진왜란 7년 동안 이순신 장군이 쓴 서사시이다. 1962년 12월 20일 대한민국 국보 제76호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3년 6월 18일 이순신 난중일기와 서스파이업 임진장초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다.
해전을 일컬어 한산대첩 또는 견내량대첩 이라고 한다. 이 해전은 육지에서 왜적과 크게 싸워 이긴 행주산성 싸움, 진주싸움과 더불어 임진 왜란중의 3대첩으로 된다. 한산대첩이 있은 후 왜적은 바다로 나와 싸울 엄두를 내지 못했고 북으로 진군하던 왜적의 육군도 그 기세가 움츠러들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서해 유성룡의 천거로 인한 임진왜란을 결정적으로 막아내 불세출의 성웅으로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장수로서 지략도 출중하지만 선비적인 기질도 뛰어난 인간미가 넘치는 뛰어난 인재라고 볼 수 있다. 전쟁에서는 한치도 양보없이 적을 섬멸하지만 인간적인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