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소개
임철우 (1954~)
전남 완도 출생. 198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개도둑」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의 작품은 분단의 문제와 이데올로기의 폭력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개도둑」,「동행」,「직선과 독가스」,「붉은 방」,「봄날」 등은 1980년대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Ⅰ. 서론
1990년대 초까지는 비민주적 군사독재정권에 대한 민족민중운동이 지속되었다. 미술운동 역시 그에 발맞추어 1980년대 후반에 가졌던 조직적인 저항의식의 표출도 수그러들지 않았다. 1991년 명지대 강경대 열사의 죽음과 전남대 박승희 열사의 분신으로 이어진 5월 정국이 광주와 망월동의 분
Ⅰ. 서론
군사정권의 붕괴 후 새로운 모습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는 정치권이 진정으로 그 내면의 모습까지 바뀌었냐 하는 것이다. 문민정부가 탄생하고 5.18 광주 항쟁의 진상규명을 위해 수많은 일들을 했었다. 하지만 수박 겉핥기에 불과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1980년 5월18일부터 약 10일간에 광주에
<<아버지의 땅>>
①줄거리
나와 오일병은 야전진지를 구축하느라 경계용 참호를 파던 중 발견된 사람의 해골이 누구 것인지 인근 마을에 확인하러 가는 길이다. 드러낸 해골에는 몇 겹이나. 되는 피피선(철사줄)이 감겨있다. 불현듯 어머니의 주름진 얼굴이 떠오른다. 빨치산이 되어 북으로 간 아버지
작가 ‘임철우’
출생 : 1954. 10. 15 ~
출생지 : 전라남도 완도
데뷔 : 1981. 서울신문 신춘문예 『개도둑』
학력 및 경력 : 전남대 영문과 및 서강대 영문과 졸업.
한신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
작품 활동
현실세계에서의 삶의 의미에 대해 탐구한 『아버지의 땅 』(1984)
광주 민주화 운동 이후의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