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끄 라깡은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학을 구조주의 언어학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그러한 해석을 통해서 인간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보다 풍부하게 만들었다.
라깡의 이론을 분명하게 한 줄로 표현한다면 '무의식은 언어처럼 구조화되어 있다'라고 할 수 있다. 이때 이 말에서의 '언어처럼'은 바로 소
자끄 루소의 글을 분석하면서 말과 글 사이의 양자 대립을 해체.
- 루소는 자연 상태 동경해 말을 생각을 표현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봄. 글은 위험한 보충으로 여김.
↳ 데리다: 말 그자체도 보충. 자연은 문화보다 선행했을지 몰라도, 순수한 실재로서 자연을 인식하는 것은 바로 문화의
Wave)처럼 프랑스에 밀려온다. 장 뤽 고다르, 에릭 로메르, 프랑소와 트뤼포, 자끄 리베르 등 「까이에 뒤 시네마(Cahiers du cinema)」의 비평가 출신 감독들이 그 중심이었으며 이들은 59년 깐느의 주역이 된다. 이에 고다르는 "오늘 우리는 마침내 승리했다"라고 말했다. 누벨 바그는 곧 이들의 이름이 된다.
후기구조주의자들
; ‘의미를 안전하고 만족한 상태로 잡아둘 수 있는 구조가 있다’는 생각 거부
의미
: 항상 가변적이며, 해석의 해석인 끊임없는 흐름의
순간적 정지일 뿐임
프로이트 : 꿈에 대한 환자들의 해석을 분석
"무의식은 꿈의 의미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해석을 할 수 있게
우리는 역사문화기획론이라는 수업에서 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연습을 하려고 한다. 이를 기존의 연구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를 통해 역사를 좀더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기 위한 것이다. 다르게 표현한다면, 대중매체 중심의 미디어 문화의 확산과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문화적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