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식물의 관심분야
생약자원은 주로 본초(약용식물)를 말하며 식물자원과 한약재 두가지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이용 및 유통분야에서는 한약재, 생약재(oriental medicines), 자원 및 생산측면에서는 약용작물(medicinal plants, herbs)로 용어가 쓰여지고 있다. 따라서 생약자원은 다양성과 기능성으로부터
식물자원을 말한다. 자원식물은 새로운 기능성 물질 함유 작물의 개발과 품종의 육성, 그리고 다양한 약리작용을 가진 물질 제공의 원천일 뿐 아니라, 자연생태계의 보존과 지적 재산으로서의 무형의 가치 등의 측면에서 과학의 발전과 함께 그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육종가들
식물은 과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1차 대사산물로써만 활용이 되었다. 산업혁명 이후에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식물의 2차 대사산물에 대한 이용이 커지고 있다. 즉 양귀비의 모르핀이나, 마황의 에페드린 등이 있다.
이러한 중요한 전체적인 식물 뜻을 살펴보면서 자원식물이라는 것은 생물종 중에서
과학으로서 품종을 육성하는 행위와 품종육성 및 품종개량을 하는 것이며, 이에 육종은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내는 창조의 기술이면서 창조의 기술을 체계화하는 것이다. 이에 멘델의 유전법칙을 기반으로 자식성 식물집단과 타식성 식물집단의 유전적 특성 및 돌연변이육종의 비교 그리고 현 육종현
자연적 선택과 인위적 선택을 통해 주어진 상태에서 기존의 유익한 유전자를 취해 한 집단에서 그 빈도를 증가시키곤 했다. 과거에는 농경지를 돌아다니면서 생산성과 전염병에 강한 개별 식물이나 동물을 찾아 이종교배를 시켜 특성을 뽑아낸다. 이 장에서는 재배식물생리학2) 작물의 생산성을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