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천년을 맞이한 우리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명'에 관한 것이다. 어떠한 사회이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의 존엄성이 전제가 되어야하며 이 땅에 만연된 '생명 경시 문화'를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변화시켜야 한다고 본다.
인간은 오로지 인간만 잘 살아보겠다며 자연을 착취하였
인간의 외형적 진화는 거친 자연 환경을 극복하고 살아남는 과정이었으므로 현재와 같은 발달된 환경에서는 외형적 진화를 찾아보기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기술의 진보와 발달은 인류의 지적 능력의 진화의 형태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4. 들쥐가 회색곰처럼 크고 사나운 동물로 진화하지 않은 이유
Ⅰ.서 론
1. 연구목적
아마존 밀림이 파괴되고, 4대강 유역이 파괴되고 있는 21C 사회에서 인간으로 인해 학대를 받고 있는 대자연을 보며 우리 조는 그 안에 세세한 부분을 보기 위하여 식물학대로 주제를 선택하였다. 식물학대는 인간학대, 동물학대와 달리 별 다른 감정 없이 행해지고 있고, 심지어
동물(흰쥐, 생쥐 등)을 사용하여 성장실험, 소화흡수실험, 영양실험, 대사실험 등을 하고 있다.
실험동물을 “살아있는 시약”, 또는 “살아있는 측정기”라고 하는 것은 생체를 통하여 중요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험동물에 대한 실태와 학대 현장이 방송에 보도되고 사람들이
인간과 비인간은 고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들 모두를 학대해서는 안 될 똑같은 이유를 가지고 있다. 만일 한 인간이 학대받으면 그것이 왜 나쁜가? 그가 고통을 받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만일 한 비인간적 동물이 학대받을 때, 그 역시 고통을 받는다. 따라서 그것은 똑같은 이유로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