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는 공공재(公共財)인 것이지 가치없는 허드렛일이 아니다. 복지란 공공재를 공유하는 것이고 각계각층의 지도자 및 인사들의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활동자세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자원봉사활동을 나비들이 바람에 의해 팔랑거리는 잔잔한 파장으로 비유되어 나비효과(butterfly effective)라
활동형’이라는 자발적 봉사활동을 추진하려는 주민참여가 중시되어야 한다. 또한 조직사회속에서 타율화, 획일화에 도전하려는 노력으로 주민의 의식전환에 따른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자아실현의 체계확립은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발상이다. 행정력만으로는 결코 다
참여의 형태에는 취업을 포함한 경제활동, 취미활동․교육활동․운동활동․단체활동 등을 포함한 여가활동, 정치활동, 종교활동, 자원봉사 등이 있다. 이러한 분야들은 각각 노인의 욕구충족과 노인생활의 만족에 나름대로 기여하고 있다. 이들 중에서도 노인들이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활용
현실이다.
여기에 학교의 인식부족과 봉사활동을 위한 시간, 장소, 프로그램 제공 등의 여건 조성 및지원의 부재, 교과과정 및 교육제반 여건들의 미개선, 그리고 수업을 주 업무로 종사하고 있는 학교 교사들이 자원봉사활동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실정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내재하고 있다.
봉사활동으로 시작되었으며, 그 후에 많은 민간사회사업기관들이 자원봉사자 활용에 노력을 기울여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해 왔다고 볼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자원봉사라는 말이 사용된 것은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자발적으로 병역을 지원하는 지원병을 가리켜 일컫게 되면서부터 였는데, 이 말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