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미주지역 34개국 무역 대표들은 7일(현지시간) 2005년 12월에 캐나다에서 칠레까지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지대를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2005년 1월을 구체적인 합의를 위한 최종기한으로 설정했다.
북남미 국가들과 카리브해 주변국들의 무역 대표들은 아르헨
자유무역지대(NAFTA)가 현존하는 최대의 자유무역지대이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속해 있는 북미자유무역지대는 인구 4억명, GDP 9조달러의 거대시장이다. 이외에도 아시아의 아세안 자유무역지대(AFTA), 중남미의 남미공동시장(MERCOSUR)등이 권역별로 자리잡고 있다. 보통 자유무역지대는 국경을 맞댄 국
미주지역의 지역무역협정
1) 전미주 자유무역지대(FTAA)
(1) 전미주 자유무역지대(FTAA)의 추진
1994년 12월 미주 개국의 정상들은 마이애미 회담을 통해 2005년까지 전미주 자유무역지대의 구성을 위한 3단계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한 일정에 잠정 합의하였다. FTAA가 출범할 경우, 미주지역 경제는 8억 5,
► 전반적으로 관세장벽은 WTO의 자유무역가치아래 많이 완화
► 비관세 장벽이 자국산업보호 수단으로 점점 세분화 되고 까다로워지는 경향
► 우리나라의 대캐나다 수출은 비관세장벽에대한 대응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음
► 환경규제와 같은 비관세 장벽에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