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장기이식은 1969년의 신장이식을 시작으로 하여 1988년에 뇌사자에게서 적출한 간이식 이 성공하면서 뇌사자에 의한 장기이식이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1992년에는 췌장 및 심장 이식이 성공하여 장기이식이 본격화되었다.
질병관리 장기이식관리센터(KONOS)의 통계에 따른 2014년 우리
이식 수술의 성공률을 더욱 높여가고 있으며, 뇌사자의 장기를 이식하는 것이 장기이식수술에 있어서 보다 유리하다는 점 때문에 뇌사설이 힘을 얻고 있다. 장기이식에 대한 논점을 바탕으로 심장사설과 뇌사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을 어떻게 해석하여 받아들여야 하는
-질병이나 사고로 기능이 떨어지거나 소실된 장기를 신체 내 장기나 타인에게서 받은 장기로 대체하는 시술
-어떤 조직 또는 장기의 파손된 기능을 회복하고 치료할 목적으로 원래 존재하는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조직 또는 장기를 옮기는 것.
-어떠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손상이 생겨 기능이 떨어
Ⅰ. 서론
최근 (장기) 이식에 대한 개념이 일반화되고 있다. 실제로 기증 의사를 밝히는 타투를 몸에 새기거나 신청을 하는 등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장기 기증에 대한 의사를 밝히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그러다 (우리는) 한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돼지 신장을 사람에게... 이종간 이식 실험 첫 성공'
< 간호사와 대상자간 윤리적 쟁점>
1.생명공학
<사례1>
● 윤리문제 : 유전자 성별감별검사 실시 후 남자아이만 데리고와 키운점-인간의 존엄성 침해, 불치병에 걸린 남자아이의 장기이식을 위해 쌍둥이 여자아이의 행방을 알고 있는 의료진이 그 행방을 가르쳐 주어야 하는가?-생명의 존엄성과 쌍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