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지내면서 그들을 보호하는 책임을 더 많이 지게 된다. 그러므로 만성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치료를 위해서는 가족과 함께 협조체제를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가족은 오랫동안 정신장애인의 치료에서 소외되어 왔을 뿐 아니라 정신장애를 발병시킨 원인요소로 여겨져 왔다. 즉 부모의 비
부모님들이 자녀와의 소통과 상호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자녀는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으며, 자녀의 자아개발과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여기서는 1. 한부모가족과 장애아가족의 정의, 특성, 자녀양육문제, 적절한 부모역할 및 사회적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논하고 2. 부모
장애인가구 추가비용 논의는 장애인의 나이별 특성을 중요하게 고려하지 않은 경향이 있었다. 특히 성인장애인에 비하여 장애아동의 경우 발달상의 적절한 재활,치료 및 교육서비스 제공이 향후 장애아동의 발달에 있어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에 소요되는 추가비용이 장애아동가족의 경제적 부담에
가족지원과 상담,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게 된다. 이 시기의 장애아동은 교사의 지시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문제들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또래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적대의식, 소외감, 비관을 느끼게 되고 이로 인해 자아개념에 손상을 초래하기 쉬우므로 장애아동의 부모는 자녀의 궁극적인 자아
아동수는 93,382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정신지체가 출현율 0.83%로 전체 특수교육 요구아동의 30.63%를 구성하고 이에 따라 추정되는 아동 수는 88.256명이 된다. 정서, 행동장애와 자폐성 발달장애가 각각 출현율 0.15%로 전체 특수 요구아동의 5.54%를 구성한다.
2. 장애아동가족의 문제점
1)부모의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