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일본의 주식장외시장
일본 장외시장은 지난 10년 사이 양적 질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룩하여 137개사가 장외시장에 신규등록되어 거래소의 신구 상장기업수인 50개사의 2.7배를 상회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일본장외시장은 미국의 NASDAQ시장의 역할에 비해 많은 미비점이 있는 것으로
주식장외시장은 상장주식의 단주매매가 대부분이며, 중소기업이나 신기술개발기업(VB : Venture Business) 등 비상장법인의 증권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방법은 거래소 상장요건의 엄격화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들 중소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문호를 개방하기 위하여 주식에 대한
시장(over the counter market)`으로 구분되는데, 직접거래시장은 투자자 상호간의 개별적 접촉과 협상에 의해 주식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이고, 점두시장은 중개기관인 증권회사의 창구에서 주식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으로 이를 일반적으로 협의의 장외시장이라 한다.
오늘날 선진 각국에서는 이런 점
Ⅰ. 일본의 IT시장(정보기술시장)
일본의 통신(방송포함) 시장은 전년대비 3.45% 감소한 약 25.7조 엔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통신장비시장의 감소에 따른 것이다.
- 이 중 통신서비스 시장(방송 포함)은 전년대비 0.3% 증가한 22조 7,141억 엔으로 추정되는데, 이 수치는 11조 61,27억 엔에서 8년 동안 약 2배로
2. 2009년 장외파생상품시장 주요 이슈와 제도 변화
ⅰ. KIKO 사태와 자본시장법 시행
2009년 국내 장외파생상품시장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KIKO 계약의 손실로 촉발된 은행과 수출기업 간의 분쟁이었다고 할 수 있다. KIKO 계약은 본래 수출기업이 수출대금으로 받을 달러의 환위험을 헤지하기 위하여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