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로 지정된지 17년이나 지났지만 계속 사업의 재검토와 면적 축소를 거론하며 소극적인 추진 의지를 보이는 정부를 비판했다. 한편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녹색연합 등 25개 환경단체들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 레이첼카슨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장항갯벌매립 계획을 중단하라고 촉
사업으로 생겨나는 드넓은 토지와 호수는 변산국립공원 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어우러져 세계적인 관광권을 형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 간척사업의 역효과 [참고] *
1) 갯벌이 사라진다.
서해안 갯벌은 각종 다양한 생물체와 그 넓이, 그리고 훼손되지 않은 원시형태로 인해 세계적으로 인
갯벌보다 강한 염습지가 일차적으로 대상이 되었다. 간척의 역사 수백 년이나 되고, 1980년대까지 대부분의 매립된 갯벌은 경작지로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면, 1980년대 이후에는 공단건설이나 주거지 확보 등 산업용지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이 추가되었다. 최근에는 새우 양식장이나 부두 건설로 인한 훼
산업 활동이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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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전라북도 군산시(전북 군산시)와 군산복합체
미국 정부가 미국 내의 비판적 여론과 국제사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NMD를 강행하고 있는 공식적인 이유는 북한을 비롯한 적성 국가들의 제한적인 탄도미사일 위협, 중국이나 러
농림부와 농어촌진흥공사는 공유수면매립법과 환경영향평가법 규정에 의한 사업계획의 변경이나 영향평가 등 절차를 무시하고 '농지조성'이라는 매립면허된 내용과는 달리 도시, 공업단지 및 농수산용지가 포함된 '복합상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토지이용계획을 1994년도부터 변경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