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들은 깨끗하고 고갈될 염려가 없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에너지 밀도가 너무 낮아 현대 문명 사회와 같이 많은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는 그 실용성이 적다는 것이 한계로 지적된다.
또한 태양열이나 풍력은 기후에 영향을 받으므로 보조 발전 설비를 갖추어야 하고
CO2 농도는 변화 하지 않는 탄소중립 상태가 되며, 생태계와 조화가 가능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유기성자원으로부터 연료나 화학원료를 제조할 수 있으므로, 저장이 가능하다. 또 대체성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공급에 계절성이 있고 식량과의 경합성이 있으며, 에너지밀도가 낮고 단위면
한다.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2차 전략기술개발 과제 선정에서는 민간 투자가 소홀한 분야를 끌어올릴 정책이 나와야 한다. 본문에서는 신재생에너지의 개념, 종류, 지열에너지, 풍력에너지, 해양에너지, 태양에너지, 바이오매스에너지, 폐기물에너지, 에너지 이용의 신기술에 대하여 논의하기로 한다.
열을 생산하는 데 이용될 수도 있고, 가공하여 메탄올, 에탄올, 바이오디젤유 등의 액체 연료와 수소나 메탄 같은 기체 연료 등의 바이오연료(Biofuel)를 얻어 자동차 연료나 발전용, 난방용 연료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듯 바이오매스 에너지는 다양한 방면에 폭 넓게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 덕
에너지 사용량의 2.4%에 불과한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오는 2015년 4.3%, 2020년에는 6.1%, 2030년에는 11%로 늘리는 목표를 제시했다. 통상 전망치로는 2015년 3.6%, 2020년 6.1%, 2030년 5.7% 선이나 적극적 투자와 기술개발로 이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8일 대통령 주재 국가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우리나라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