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음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리고 국어에서 ‘ㄹ’은 설측음과 탄설음 두가지 경우로 발음된다고 할 수 있다.
‘ㄹ’과 관련된 변동규칙을 허웅(1985)은 ‘1.음소의 가로체계의 제약성에 의한 것-/ㄹ/의 머리소리 규칙, /ㄴ/의 /ㄹ/되기, /ㄹ/의 /ㄴ/되기 2. 발음의 편의를 위한 것-/ㄹ/없애기 3. 표현을 정
전동음 : 조음기관이 떨면서 나는 소리.
4)탄설음 : 혀을 치경 부분에 한 번 탁 부딪쳐 내는 소리.
5)마찰음 :조음기관들이 접근하여 공기가 그사이를 통과하면서 마찰
일으킬 때 나는소리.
6)설측음 : 공기가 혀의 옆으로 빠져 나오면서 나는 소리로 알파벳
으로 “I’소리.
7)근접음 : 조음기관의 접근이
전동음(떨소리)으로 막았다. 텄다를 2회 이상 반복하여 내는 소리들을 말한다. 셋째 부류인 탄설음(혹은 설탄음)은 폐쇄음의 경우와 같이 완전한 폐쇄가 이루어지지만 그 지속 시간이 매우 짧은 것이 특징이다.
덜 막음 소리는 완전 폐쇄를 동반하지 않고 나는 소리들을 말한다. 이들은 다시 난기류가
Ⅰ. 서론
외국인 학습자들이 외국어를 배우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기본적으로 목표어와 모국어 사이에 구조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두 언어에 대한 대조·비교 분석을 통해 외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를 대략적으로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교육
대부분의 우크라이나인은 ‘러시아어’를 알고 이해하지만, 대부분의 러시아인은 ‘우크라이나어’가 다른 언어이기 때문에 모르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언어 때문이 아니라 정치와 역사 때문인데,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소련이 거의 70년 동안 우크라이나를 점령했기 때문에 ‘러시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