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국립부여박물관 제2전시실
먼저 사비시대 전야 충남지역의 모습과 칠지도로 대변되는 근초고왕대 백제의 성장을 들려준다. 이어 부여 중심의 백제유적 영상물과 연표를 통해 사비시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기획도시, 국제도시로서의 왕도 사비와 행정을 표석과 목간, 벼루를 통해 살펴
〇 제 1전시실》 지질관
1전시실 도입부에 들어서면, 약45억년 지구 역사를 슬라이드화 하여 효과음 및 발브레이팅 장치를 이용하여 체감효과를 극대화하였으며 실내 전시관 관람에 앞서 실내 전시관의 낮은 조도에 시각을 맞추는 역할을 겸하고 있는 관람시설을 지나게 됩니다.
146.3평의 규모
전시실은 도자기념실, 해강기념실, 유물전시실 등 3개이며 기념품전시실이 있다. 주요소장품으로는 도기 205점, 청자 405점, 흑자 9점, 분청사기 89점, 백자 426점, 기타 20점과 기타 도자기 관련 자료를 합하여 총 7000여 점에 달한다. 이중에서 대표적인 것들을 엄선해서 상설 전시하고 있다.
(1)해강 유근
시간으로 볼 때 현대라는 한 시대도 결코 오래 갈 수 없다. 왜냐하면 현재란 한 시점도 시간이 지나면 과거가 되며 과거는 어차피 역사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대의 과학기술 문화란것도 시간이 지나면 역사시대의 과학기술 문화재로 남는 것이 역사흐름의 보편적인 진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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