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제조업체수는 약 150여 개에 달하며, 전통 약주의 시장 점유율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 왔다. 현재 백세주(국순당)과 산사춘(배상면주가)가 전체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BIG2로 군림하고 있다. 2001년 이후 대기업이 새롭게 전통주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전통주 시장의 확대에 커다란 전기를
전통주 시장에서 백세주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산사춘, 매화수 등 많은 기타 전통주 시장이 형성 되어 있다.
2. 전통주 시장의 형성
소주와 맥주, 그리고 양주가 국내주류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시절, 국순당은 사양산업이란 이유로 모두의 관심 밖으로 버려져야만 했던
전통주시장이 급성장하던 1998년, 국순당 사장의 동생이자 국순당에서 전무로 있던 배영호씨가 따로 독립하여 주류회사 '배상면주가'를 설립하고 산사춘을 출시하면서 전통주시장은 백세주 VS 산사춘 구도로 가게 된다.
• 백세주 출시배경
1986
1993
1997 ~ 2000
정부의 전통주 복원과 상
백세주’가 대표 술인 ㈜국순당의 사장은 배상면 회장의 첫째 아들이, ‘산사춘’이 대표 술인 ㈜배상면주가의 사장은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의 둘째 아들이 맞고 있으며, 배상면회장은 본인은 일선에서 물러나 전통주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약주 시장에서 백세주와 산사춘을 합한 시장점유
백세주’가 대표술인 ㈜국순당의 사장은 배상면 회장의 첫째 아들이, ‘산사춘’이 대표술인 ㈜배상면주가의 사장은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의 둘째 아들이 맞고 있으며, 배상면회장은 본인은 일선에서 물러나 전통주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약주 시장에서 백세주와 산사춘을 합한 시장점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