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자유자재로 요리하면서 무형의 부가가치를 생산해내는 ꡐ두뇌ꡑ들인 것이다. 정보소화와 정보창출을 중시하는 시대에 맞는 신 사회자본을 구축하려는 노력이 병행되어야만 정보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이 건설하고자 하는 정보 초고속도로란 바로 이 같은 시대의 필요
정보혁명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그러나 사회의 경제발전 기반 위에 탄생하고 있는 새로운 단계는, 예를 들면 ‘컴퓨터 사회’라는 식의 협의로 파악해서는 안 된다. 컴퓨터 또는 3C 기술의 혁신은 그러한 새로운 단계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첨단 부분을 형성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정보고속도로는
지식사회의 정보 인프라
I. 지식사회의 변화
미래의 지식사회에서 우리가 확인하게 될 근본적인 차이점은 거의 모든 정보가 디지털화 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미 많은 인쇄물이 전자 데이터로 디스크나 CD롬에 저장되고 있다. 신문, 잡지도 일단 컴퓨터로 편집되고 보관된다. 전자정보는 원한다면
빌게이츠는 PC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전세계 선두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회장 겸 CEO(Chief Executive Officer)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996 회계년도(6월 결산)에 8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세계 48개국에 2만 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거대 기업이다. '소프트웨어의 황제' '세계최고의 갑부' '소프
정보고속도로가 깔려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광섬유케이블 고속교환기 서버같은 물적 기반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개발이 선행되어야 여러 응용 소프트웨어와 가전품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했다.
이 책은 정보고속도로가 앞으로 우리 생활의 구석구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