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지배하는 나라만이 21세기를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이 고어의 생각이다. 바로 21세기 미국의 생존전략으로 제시한 카드가 정보초고속도로의 구상인 것이다. 정보고속도로는 산업적 차원의 격변만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초정보화사회에는 가정이라는 개인의 생활현장까지 컴퓨터, 통신, 방송기
정보통신부로 개편
1994년 초고속정보통신망기반 구축 종합계획 을 수립
정보화촉진기본법시행 (1996년 1월) 에 따라 장관급의 정보화춘진위원회가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보화촉진위원회
정보화촉진기본법에 의하면 정보화추진위원회는 정보화촉진에 관한 사항, 정보통신산업
정보통신산업발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IT(information technology)산업의 육성을 위해 IT 환경조성과 신기술 개발, 인력양성에 7,886억원을 지원하는 등 정보화의 조기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이러한 정보화 촉진 과정이 공급일변도로 이루어짐으로써 고도정보사회 구현에 걸맞
정보화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초고속, 양방향, 대용량 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현재 각각 분리되어 있는 사업군의 통합, 특히 통신과 방송의 통합이 필요하고, 여기에 컴퓨터산업등 각 분야의 공동작업에 의해 초고속, 양방향, 대용량 통신이 가능한 정보고속도로의 건설이 필수적이라고
정보통신망 구축 사업을 정부의 제일 산업으로 정책화하여 그것에 활용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생산에 국가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까지 45조원의 비용을 들여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을 단계적으로 완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초고속정보통신망의 구축은 정보고속도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