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역할을 습득, 정립, 유지시키기 위해 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수단을 이용하는 것’ 또는 ‘사람들이 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수단들을 이용’이라고 정상화에 대해 비교적 간명한 정의를 내리고 있다. 이 정상화의 원리는 시간과 공간에 관
1. 자립생활의 배경
자립생활이라는 명칭과 개념이 나오기까지 여러 이념들이 변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립생활이라는 개념이 재활의 목표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 부분에서는 이러한 자립생활이 나오기 까지 나타나 자립생활의 배경이 되었던 이론들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1) 탈의료
장애인복지는 여느 사회복지 영역과 같은 보편성과 또 다른 특수성도 있다. 즉 장애인이라는 복지수혜 대상자의 복지증진이라는 보편성이 있는 반면 장애인은 아동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주기에 걸쳐 재활과 복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과 장애인 스스로가 장애극복과 사회 통합의 주체
밝히고 있다. 또한 정부 지침상의 정의로는 ‘‘지역사회 내에 있는 주택에서 소수의 정신지체장애인들이 공동으로 생활하고 이에 필요한 도움(금전관리, 대인관계 등)을 생활보조원에 의해 지원 받는 생활형태로서 사회적 자립을 수행하는 장애인 복지사업을 말한다.“라고 정의 내리고 있다.
의해 지원 받는 생활형태로서 사회적 자립을 수행하는 장애인 복지사업을 말한다.
주로 정신지체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에 설치된 소규모의 주거프로그램으로, 그 목적을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적 자립 및 사회적 통합에 두고 있는 ‘장애인을 위한 소규모 지역사회 주거프로그램’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