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인 사람들은 아무 상관없는 사람까지도 심한 경우 살해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위험이 상당하다. 문제는 이들의 진단은 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이미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뒤에서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에는 사이코패스라는 용어로 상당히 널리 알려진 반사회성 성격장애란
성격장애의 경우 아동기 품행장애 여부와 반사회적 행동패턴의 유지 등이 중요한 요인인 반면 사이코패스는 반사회적인 행동 그 자체보다는 사고(생각)와 감정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이코패스는 ‘극단적인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사회를 위기로 몰아넣는 이른바 '화이트컬러 사이코패스'를 '양복을 입은 뱀(Snakes In Suits)'에 비유하였다.
사이코패스가 나타나기 까지의 과정을 보면 18세 이전 품행장애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이 된다. DSM-IV의 품행장애 진단기준과 사이코패스가 나타내는 특성이 상당부분 비슷한 것을 알수있다.
받아옴.
30여년 동안 10명의 여성과 어린아이들을 묶고, 고문하고, 죽임.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하고 시행하여 30여년 동안 경찰당국을 곤란하게 함.
유영철
2003년 9월 신사동에서 대학교수부부의 살인을 시작으로 2004년 7월 까지 알려진 것만으로 21명을 칼이나 둔기를 이용하여 사람을 죽임.
사이코패스는 반사회적성격을 실제로 표출하는 자로 자기중심적이고, 냉담하며, 가차 없는 사람으로 양심의 제지를 받지 않고 타인에 대한 배려나 동정심이 심각히 훼손된 자들이다. 이들은 '도덕적 백치;'라고 불리거나 '타고난 강간범'이라고 한다. FBI 행동과학연구소에서는 연쇄 강간 후 살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