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으로서의 개혁(Reforms as Experiments)”은 그후 30여년에 걸친 “과학적 평가인가 실용적 평가인가”라는 논쟁에 불을 붙인 역사적 논문이다. 물론 이에 앞서 1966년 발표한 “실험과 준실험적 연구설계(Experimental and Quasi-experimental Designs for Research)”는 그 후 평가연구에 있어 광범위하게 활용된 매뉴얼이
실험집단의 실험을 전후한 측정값의 차이에서 비교집단의 자연스러운 변화 값 즉 성숙효과를 제외하고 그 나머지를 정책효과로 추정한다. 요컨대 준실험설계는 비교집단의 성숙효과를 이용하여 실험집단의 성숙효과를 제외시킴으로써 보다 정확한 정책효과를 추정할 수가 있다, 이때 중요한 기본전
Ⅲ. 준실험설계의 유형
1. 단일집단 사후검사 설계(one-group posttest-only design)
이는 일회적 사례연구(one- shot case study)라고도 하는데, 이 설계에서는 한 집단의 구성원에게 특정의 프로그램(실험처치)을 먼저 실시한 다음, 그들의 특성을 관찰(평가)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한다. 이 방법을 도식화하
실험으로서의 개혁(Reforms as Experiments)”은 그후 30여년에 걸친 “과학적 평가인가 실용적 평가인가”라는 논쟁에 불을 붙인 역사적 논문이다. 물론 이에 앞서 1966년 발표한 “실험과 준실험적 연구설계(Experimental and Quasi-experimental Designs for Research)”는 그 후 평가연구에 있어 광범위하게 활용된 매뉴얼이
이론을 타당서 있는 신뢰성이 높은 방법으로 검증할 수 있고 한다면 정책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올바로 밝혀낼 수 있게 될 것이며 결과적으로 정책평가의 성공적이 수행여부까지도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진실험(true experiment)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동질성을 확보하여 행하는 실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