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범수용소와의 연관성
전술하였듯이 북한주민들은 각급 조직생활에서의 생활총화를 통한 상호 감시와 통제, 인민통제 기구의 감시와 통제 아래 언제, 어디에서나 생각과 행동의 자유가 없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감시와 통제 시스템 아래서 자칫 자신의 사상동향이 문제가 되거나 한
정치범 수용소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유대인 학살을 행하기 위해 만들었던 아우슈비츠(Auschwitz) 수용소나 반체제인사들을 통제했던 소련의 굴락(Gulag) 수용소 굴락(Gulag)은 원래 소련에서 노동 수용소를 담당하던 정부기관의 명칭이었지만 점점 소련의 정치범 수용소
정치범 수용소에서 죽어 가는 성도들
최근 미국이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함경북도 회령시에 위치한 제22호 정치범수용소 내 행영지구를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 사진에는 정치범마을과 탈곡장, 가구공장, 경비대수리기지, 정치범 어린이학교 고사포진지 김일성,김정일 혁명사상연구실, 제약공장,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대표격인 요덕 정치범 수용소의 사건들을 다룬 '요덕스토리'의 제작과 함께 전 세계가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 뜨거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국내에서도 북한의 정치범과 함께 탈북자, 북한의 국민들에게 까지 그 관심이 확장되었다. 그 결과로 미국에서 북한 인권법이 제정되었
정치범죄에 관해서는 인도가 인정되지 않으며, 이것을 정치범죄인불인도의 원칙이라 한다. 또한 외국원수나 그의 가족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위는 정치범죄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벨기에 조항 또는 가해조항이 여러 나라에 채용되고 있다. 범죄인으로서 인도되는 것은 보통 청구국 또는 제삼국의 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