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제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것일까? 시커먼 지구의 미래 앞에 그냥 손 놓고 앉아서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것일까? 다행이도 그 해답 중 하나가 바로 지금부터 소개할 ‘제로에너지주택’에 있다.
때도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오염물질과 폐기물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정부는 녹색기술 연구개발 투자를 두 배 이상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의무국이 개도국에 친환경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청정개발체제(CDM)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권거래제 등 기후친화적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에너지 및 자원을 절감하고 자연 경관과 유기적인 연계를 도모하여 자연 환경을 보전하고 인간의 건강과 생활의 쾌적성 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건축이다. 이는 환경과 인간이 조화를 통해 기존 환경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개발이 가능한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는 환경보존과 환경창조의 통합된 미래지향
플로어 하부 공간을 이용하여 가압 공조하는 냉난방 시스템이다. 상부취출 시스템 대비 환기 효율이 개선되어 에너지 소비가 저감되고 온열 환경 쾌적성이 향상된다.
물 안쓰는 소변기
수세하지 않는 소변기로 일반 소변기에 사용되는 물(1회 4ℓ)을 100% 절약할 수 있다.
에너지 정보 알림 서비스
에너지주택의 18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전체 에너지 소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면서, 한번 지어지면 오랜 기간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건물을 제외하고 ‘친환경’이라든가 ‘저탄소 녹색성장’ 등을 논의한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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