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부의 정책 비교
(1) 한국
- 2011년 우리나라의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산업의 신 성장 동력화를 잠정적 목표로 설정하고, 외래 관광객 1천만 명 시대 달성, 공정관광의 실현,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육성, 강변 문화관광 개발, 관광내수 진작과 민간투자 촉진 등, 5대 중점과제추진하고 있다.
유휴농지와 과수재배를 활용한 사가에시(寒河江市)
체리의 대표적인 주산지로서 이름이 난 야마가타현(山形縣) 사가에시(寒河江市)는 ‘농업은 무한의 관광자원’이라는 이념을 세우고 지역 특성을 살리는 연중 녹색관광을 전개하고 있는 유명한 곳이다. 체리의 주산지로 널리 알려진 이곳의 그린
3조 6948억 엔으로 21만4,000명의 고용을 유발하는 등 방일여행은 높은 경제효과를 가지고 있다.
3) 지역 활성화와 관광매력의 재발견
외국인여행자의 유치는 지역 관광종사자 및 주민이 '마을 가꾸기'에 노력하게 하며, 지역산업의 발전에 공헌한다. 또한 각 지역이 보유한 전통, 역사, 문화 등의
사람들의 인식도 문화컨텐츠 산업의 발전이 가져오는 커다란 영향력을 인정하는 쪽으로 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문화컨텐츠산업의 세계점유율은 2003년 기준으로 1.5%정도로 미약하지만, 온라인 기반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 우리나라는 컨텐츠산업의 발전 속도가 빠를 있는 추세이다.그러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