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부의 정책 비교
(1) 한국
- 2011년 우리나라의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산업의 신 성장 동력화를 잠정적 목표로 설정하고, 외래 관광객 1천만 명 시대 달성, 공정관광의 실현,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육성, 강변 문화관광 개발, 관광내수 진작과 민간투자 촉진 등, 5대 중점과제추진하고 있다.
한국과 함께 방문을 검토한 국가들을 살펴보면 ‘일본’이 32.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중국’(19.1%), ‘태국’(11.4%), ‘홍콩’(8.6%)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관광객 10명 중 7명 정도는 ‘동반자와 함께’(69.1%)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을 방문한 외래객의 평균 체재기간은 6박으로
일본에서 명실공이 사회 현상이 된 한류는 일본과 한국 간의 다양하고 다층적인 왕래를 대폭 증가시켜 수많은 변화를 가져온 극적 현성이기도 하다.
이러한 문화상품의 수출로 인한 자극으로 국내에서 문화산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발전가능성도 확인하였다. 또 촬영지 방문 관광 상품 판매 등으
관광객 수가 20만 명으로 증가할 경우 의료비용 외에 쇼핑, 관광 등의 수입은 9,929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09년). 이러한 많은 수의 의료관광객 중 약 50%가 내과, 검진센터, 피부 및 성형외과 등 미용고객이거나 경증환자이며 국별로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순으로 정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