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을 타고 왔으며 이제는 앞에서 말한 세계적 위기가 파급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위기의식은 personality crisis를 가져왔고 기존의 역할체계의 위협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제2의 물결 하의 남녀의 역할분담, 기업과 가정의 역할 분담들의 기본적 구조가 위협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제3의 물결이
1. 서론
이 책은 『미래 쇼크』, 『제3물결』, 『권력 이동』으로 이어지는 앨빈 토플러의 대표적 사회·문명 비평서 3부작의 두 번째 저작이다. 1980년에 발표된 『미래 쇼크』는 변화의 과정을, 『제3물결』은 변화의 방향을, 『권력 이동』은 변화의 통제, 즉 다가올 미래를 누가 어떻게 통제할 것인
앨빈 토플러가「제3물결(The Third Wave)」로 미래 사회를 예견한 것은 벌써 20년 전(前)의 이야기이다. 현재 세계는 제3의 물결을 지나 다시 새로운 물결로 거듭나는 과정에 서있다. 앨빈 토플러가 제1의 물결(농경시대), 제2의 물결(산업화 시대), 제3의 물결(지식정보시대)을 정의한 이후 제4의 물결을 예견
1. 들어가며
앨빈 토플러는 농업사회, 산업사회를 제1의 물결, 제2의 물결이라 부르며 이제 제3의 물결 시대가 도래한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제2물결 시대에서 제3물결 시대로의 이행은 많은 혼란이 올 것이라고 한다. 앨빈 토플러가 말한 제3물결의 시대는 매우 희망적이고 새로운 내용을 닮고 있는데
1.《제3의 물결》작품개관
마이크로소프트니 인텔이니 또 아마존이니 하는 컴퓨터 하드·소프트웨어 생산기업, 인터넷 상거래 회사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처럼 여겨진다. 이십여 년 전만 해도 이런 기업들은 존재하지도 않았거나, 있었다 해도 말 그대로 '겨우 존재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