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층들에 의해 생성된 인리형 분지(pull-apart basin)에 해당되며, 옥천습곡대 양측의 단층대에 따라 형성되었다(Chun, S.S. and Chough, S.K., 1992a). 한편 옥천습곡대내의 습곡퇴적지층들 위에 부정합으로 놓이는 백악기 지층들도 주로 화산활동기의 퇴적층인 하양층군 및 유천층군에 대비되고 퇴적 후 상승되었으
조륙운동으로 한반도 전역이 육화되어 결층이 생겼다. 평안계는 수성암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습곡작용, 단층작용을 받아 퇴적된 지층으로 무연탄 매장이 많다. 이들 지층은 평남, 강원 일부, 황해 남동부, 태백산 지구, 충남 남서부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신생대 지층은 제3기와 제4기로 구분한다.
단층의 연장되는 선의 동쪽으로 음향기반이 급격하게 침강하는 것으로 보아, 이 연장선은 단층으로 보인다. 부산 근해역에서 울산 근해역까지 거의 직선으로 마이오세 음향기반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경계선이 존재하고 있으며, 마이오세 음향기반이 큰 경사를 갖는 분지가장자리에서 퇴적되어 형성된
Ⅰ. 탄성파층서의 해석
1. 탄성파층서단위의 해석(seismic sequence analysis)
탄성파층서단위의 구분은 탄성파탐사단면에서 부정합면에 의해 분리되는 정합으로 이루어진 일련의 반사면들을 세분하고 동정하여 해석하는 자료해석의 한 과정이다. 탄성파층서단위로서의 퇴적체(depostional sequence)는 탄성파탐
21세기는 국제화와 지방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리제이션의 시대이다. 정보통신기술과 교통의 발달로 지방도시가 전세계를 상대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되고, 생산 금융 노동시장의 장벽이 사라지면서 지방도시가 독자적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통상활동과 문화교류에 나서는 시대로 접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