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에 따라 의견을 달리 한다는 점은 있으나 정보화 사회의 특성을 말하는 학자 중에서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사람은 아마 토플러(Alvin Toffler)일 것이다. 그의 저서 미래의 충격(1970)과 제 3의 물결(1980)은 50개국 이상에서 일천만부가 넘게 팔렸다고 한다. 토플러는 제 3의 물결에서 산업사회를 대량생
물결이라고 표현하길 “정보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삶의 원천이다.” 라고 까지 말할수 있는 정보화 시대에는 얻는 장점도 있지만 때로는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정보를 공급 받거나 시설자체가 부족하여 정보를 공급 받지 못함으로써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다. 이들에 대하여 살펴보자.
물결)에서 가족관계는 파괴되고 전자주택이 이용되며, 재택근무방식이나 전송교육시스템(teleeducation system)이 도입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그리고 그 양상 또한 컴퓨터 기능의 놀라운 향상에 힘입어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에 의하면, 195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기술혁명
Ⅰ. 서론
사회과는 시민 교육을 위하여 사회 현상에 대한 지식과 탐구 방법을 초, 중, 고등학교의 교육 목적과 학생들의 발달 수준에 맞도록 통합하여 편성한 교과이다. 교육과정에서는 “사회과는 사회 현상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사회 지식 습득과 사회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익히며, 민주 사회 구
정보화’란 단어는 현재의 목회현장과는 상관없는 것이며, 현재의 교회현장과는 거리가 먼 주제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화 사회에 대한 질문조차 아무 의미없는 질문일 수 있다. 하지만 연구자는 “디지털이다!”란 짧은 화두(話頭)가 곧 우리의 목회현장에 거센 물결로 닥쳐 올 것이라는 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