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센터에서는 성소수자(내지는 성적 소수자)를 “동성애자, 이반, 양성애자, 성전환자, 양성생식기 소유자,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인터섹슈얼, 퀴어, 그리고 나아가 자신의 섹슈얼리티, 젠더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이들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정의한다. 자신의 생
본론
1, 젠더와 성전환자
퀴어 이론은 이성애적 정체성과 동성애적 정체성 모두를 단순히 사회적 지위나 정체성이 아닌 일종의 ‘지식의 범주’이자 우리 신체와 섹슈얼리티 (sexuality)등의 개념을 규정하는 하나의 ‘언어’로 간주한다. 또한 퀴어 이론은 젠더(gender)와 섹슈얼리티(sexuality)가 반드
속속들이 스며들어 있는 남성지배적 시스템(가부장제)을 타파해야 한다.
②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여성의 역할을 완전히 변화시켜야 한다.
③ 불평등한 젠더 관계를 일소하여 여성과 남성이 다 함께 해방되어야 한다.
④ 이런 목적을 위해 대중의 의식 고양과 법·제도·관행의 변혁이 필요하다.
Ⅰ. 서 론
어느 사회에서든 인간이 만들어낸 법과 제도 아래 차별에 관해 자유로운 것은 어떤 것도 존재하지는 않을 것이다. 한쪽에서는 차별이라 부르고 한쪽에서는 당연한 권리라 부르며, 어느 순간에도 평등에 가깝기는 지극히 어렵기만 하다. 나 자신도 우리 모두도 차별의 선상에 놓여있으며, 그
Ⅰ. 서 론
어느 사회에서든 인간이 만들어낸 법과 제도 아래 차별에 관해 자유로운 것은 어떤 것도 존재하지는 않을 것이다. 한쪽에서는 차별이라 부르고 한쪽에서는 당연한 권리라 부르며, 어느 순간에도 평등에 가깝기는 지극히 어렵기만 하다. 나 자신도 우리 모두도 차별의 선상에 놓여있으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