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과 브라질 혁명당과의 관계개선 협의창구로서 국제비서를 지목하였다 “당신들이 우리 두 당사이에 협의할 문제가 더 있으면 우리당 중앙위원회 국제부담당 비서와 토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김일성, “브라질 10월 8일 혁명운동 대표단과 한 담화.” 『김일성저작집44』(평양: 조선로동당출
노동당은 고위층 간 상호 방문의 전통이 있다"면서도 "현재로서는 그런 방면의 정보를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 외교부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김 위원장의 방중 임박 조짐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한 대북 소식통은 "중국 외교부는 양국 간 합의에 따라 김 위원장이 중국 방문을 마치고
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사상교양단체로서의 성격을 가짐.
김일성 사회주의 청년동맹
조선노동당의 외곽단체로 비당원인 청년들을 포함하는 유일한 청년 근로단체
사상교양 수행 (조선당의 사상과 정책을 대중에게 전달 / 주입)
북한지도부 - ‘위기의 북한을 지키는 3대 지주’ 설정
조선문제에 관해 깊은 인식을 가지고 있던 일본의 프로문학 작가 니카니시 이노스케의 방한은 염군사와 파스큘라의 성원이 결합하는 구체적 마련해 주었다. 니카니시의 방한은 당시의 사회주의운동 단체들인 화요회, 조선노동당, 무산자동맹, 북풍회 등 4단체 합동위원회에서 사상대강연회의 연사로
I. 서론
오늘날 북한은 체제와 국가의 지속적인 위기에 처해있다. 1990년 초 소련의 붕괴와 사회주의권의 해체에 따라 북한은 위기에 처했으며 1994년 김일성 사후 더욱 위기가 심화되었다. 먼저, 북한은 김정일 시대에 북한의 체제안정을 위하여 안보, 국방을 제일의 국가목표로 설정하였고 이러한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