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복지제도비황제도상평창, 의창, 사창
부작용 : 장기간 구제에 젖어 백성들이 독립심을 상실 의뢰심을 가짐. 지방관리의 횡포 조장 민간산업의 발전 저해
구황제도
4궁에 대한 보호, 노인 보호, 시식
진휼 및 진대사업, 원납 등
의료사업
내의원 : 왕실의 의료를 전담
혜민서, 정
사회복지의 중요성 증대,
.
.
2. 조선시대 구제사업
1) 빈민을 위한 조선시대 구제사업
생활 빈곤으로 인해 기아 상태에 빠진 빈민을 위한 대책으로 고려 때부터 실시해 오던 상평창?의창?사창이 있으며, 조선조에는 이것을 확대하여 시행 하였다. 상평창?의창?사창과 같은 비황정책은 농업국가인
있었다. 또한 대부사업을 통해 생
긴 이익금으로 구제사업을 실시한 제위보, 중앙에 설치된 구휼행정 총괄기구인 구제도감,
병약자에게 약품과 의복을 제공하고 치료해 주던 동서대비원, 혜민국 등이 있었다.
조선시대사회복지는 고려시대보다 더 진보된 것이었다. 조선시대 구제제도로는 비황
, 노령 등 산업사회형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회보험을 제도화시키기 시작하였다.
산업화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선진국의 사회복지제도는 해방과 함께 미군정이 시행되고 6.25전쟁으로 외국의 민간원조단체가 사회복지를 직접 수행함에 따라 한국의 사회복지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